HERE WE GO! 맨시티, 에데르송 대체자로 트래포드 ‘재영입’ 성공...“바이백보다 낮은 금액→500억”

송청용 2025. 7. 2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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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이 확실시됐을 때 사용하는 본인 특유의 멘트 "HERE WE GO!"와 함께 "트래포드가 맨시티로 이적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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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HERE WE GO!”. 제임스 트래포드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이 확실시됐을 때 사용하는 본인 특유의 멘트 “HERE WE GO!”와 함께 “트래포드가 맨시티로 이적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맨시티와 번리가 이적에 합의했다. 4,000만 파운드(약 745억 원)의 바이백 조항보다 낮은 금액으로 이루어진 거래다. 트래포드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원하는 대로 맨시티 복귀에 동의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시 그의 결정을 통보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몇 분 뒤 “추가 내용이다. 알려진 바로는 메디컬 테스트는 다음 주 초, 아마 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맨시티는 트래포드를 영입하기 위해 번리에 2,700만 파운드(약 50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래포드는 잉글랜드 국적의 2002년생 젊은 골키퍼로, 198cm라는 큰 키를 활용해 선방에 강점을 보인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맨시티 유스 출신이며, 꾸준히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된 바 있다.


다만 맨시티에서 ‘에데르송’이라는 큰 벽을 넘지 못했다. 결국 임대 생활을 전전했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애크링턴 스탠리로 임대를 떠난 그는 프로 데뷔에 성공한 데 이어 이듬해 볼턴 원더러스를 택하면서 두 시즌 간 74경기를 소화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번리가 그를 영입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입성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28경기를 출전하며 잠재력을 뽐냈고, 지난 시즌 강등당한 번리에서 45경기 출전해 29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으며, 실점 역시 16실점에 그치는 등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했다.


오늘날 맨시티가 에데르송의 대체자로 트래포드를 품게 됐다. 반면 뉴캐슬은 지난 시즌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이 지적된 데 이어 올여름 맨시티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그토록 원하던 트래포드 영입에 실패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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