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0명, 너무 심하다 했는데” 초토화된 ‘엔터 명가’…이게 구세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월에 개봉하는 영화 '어쩔 수가 없다'의 흥행에 CJ ENM이 사활을 걸고 있다.
영화 명가였던 CJ가 하반기 대작으로 적자 고리를 끊는 '청신호'를 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올 9월에 개봉하는 '어쩔 수가 없다'는 CJ ENM이 투자, 배급한 대작 영화로 CJ ENM과 CJ CGV의 하반기 실적 향뱡을 가를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CJ 영화 산업의 '적자' 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예고 스틸 컷 [공식 티저 영상 갈무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d/20250725194153395aauu.png)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어쩔 수 없다까지 안되면, 정말로 어쩔 수가 없다”
9월에 개봉하는 영화 ‘어쩔 수가 없다’의 흥행에 CJ ENM이 사활을 걸고 있다. 넷플릭스 여파로 영화 산업이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할 모처럼 만의 대작이기 때문이다.
CJ ENM의 영화드라마 부문과, CJ CGV의 국내 영화 사업은 적자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다. 특히 극장은 이용객이 하루 0명인 곳도 적지 않아, 줄폐업도 이어지고 있다. 말 그대로 ‘존폐’의 기로다. 영화 명가였던 CJ가 하반기 대작으로 적자 고리를 끊는 ‘청신호’를 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올 9월에 개봉하는 ‘어쩔 수가 없다’는 CJ ENM이 투자, 배급한 대작 영화로 CJ ENM과 CJ CGV의 하반기 실적 향뱡을 가를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이병헌, 손예진, 이성민, 엄혜란 등 초호화 배우진이 총출동한다. 콘텐츠 업계에서는 “감독, 배우까지 제작에서 할 수 ‘베스트’는 다 한 것”며 “어쩔 수 없다까지 안되면 정말 어쩔 수가 없다”는 자조섞인 말까지 나올 정도다.
CJ ENM의 사실상 올해 첫 주력 작품이기도 하다. 올 상반기에 CJ ENM이 투자·배급 작품이 단 한 편도 없다.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촬영 현장 [이병헌 SNS 갈무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d/20250725194153673npix.png)
‘어쩔 수 없다’의 성공이 절실한 것은 영화 산업이 말 그대로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연간 70여편이었던 영화 제작은 지난해엔 30편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영화 제작 환경이 위축되면서, CJ ENM도 그 직격탄을 맞았다.
영화 관객 수 역시 지난 5월 기준 853만2021명으로 통계 작성 이후 사상 최저치를 찍었다. 올해 들어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한 영화가 단 한 편도 없을 정도다.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제작 발표회 [CJ ENM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d/20250725194153953pccu.png)
‘어쩔 수 없다’가 올해 최대 ‘구세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당장 초기 분위기는 ‘청신호’다. ‘어쩔 수 없다’는 다음 달 개막하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한국 영화가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것은 고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이후 13년 만이다.
CJ 영화 산업의 ‘적자’ 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올 1분기 CJ ENM의 영화드라마 사업은 23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CJ CGV의 국내 영화 사업도 310억원의 적자를 보였다.
앞서 CJ ENM은 지난 3월 정현주 전 에이스메이커 대표를 신임 영화사업부장으로 선임하고 영화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적자 탈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 0명, 너무 심하다 했는데” 초토화된 ‘엔터 명가’…이게 구세주?
- “이건 너무 끔찍하다” 사체가 ‘수두룩’ 뭔가 했더니…재미로 죽이는 인간들 [지구, 뭐래?]
- 김동현 로우킥 맞고 주저 앉은 빠니보틀 “엄청 세게 차지 않았냐”
- “화들짝 놀랐다”…콘서트서 ‘불륜’ 들킨 女임원 男CEO 이어 사직
- “역대급 파격 수위, 이건 너무 심해” 망할 줄 알았더니…1위 싹쓸이
- “아파트면 더 좋은 줄 알았더니” 여름마다 ‘지옥’ 같다…드러난 충격 실상 [지구, 뭐래?]
- “일면식도 없다”…러블리즈 미주, 연하 야구선수 열애설 즉각 반박
- 배우 송영규 ‘만취’ 음주운전…면허취소 수준이었다
- ‘빌리’ 하루나, 거주지 무단 침입 피해로 활동 중단…“강력한 법적 대응”
- 황의조 울먹이며 “다시는 하지 않겠다”…피해자 “풀어주면 우리 가족은 너덜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