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펜션부터 알아봐" 거미♥조정석, '딸 바보' 육아 열정 고백 [RE:뷰]

한수지 2025. 7. 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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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 부부의 '딸 바보' 면모가 드러났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좀비딸'의 주역 이정은, 조정석, 조여정,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조정석은 "전혀 예상 못했다. (수상 소감을) 아예 준비 안 했다. 바보처럼(보였을까 봐 걱정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경호는 "그렇진 않았다. 바보 같진 않았다. 그냥 딸 바보"라고 말했고, 조정석은 "그건 맞다. 딸 바보 인정"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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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 부부의 '딸 바보' 면모가 드러났다.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영상보는데 수다통 옴 | 보다 무서운 건 투머치 토커였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좀비딸'의 주역 이정은, 조정석, 조여정,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대성은 데뷔 후 처음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조정석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

조정석은 "전혀 예상 못했다. (수상 소감을) 아예 준비 안 했다. 바보처럼(보였을까 봐 걱정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경호는 "그렇진 않았다. 바보 같진 않았다. 그냥 딸 바보"라고 말했고, 조정석은 "그건 맞다. 딸 바보 인정"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성은 "(조정석) 형님이 워낙에 육아에 진심이시고, 누나도 진심이시다. 옆에서 듣기로는 이렇게 좋은 엄마, 아빠가 있을까 싶은 정도다"라며 치켜세웠다.

윤경호가 "들은 구체적인 얘기가 있었냐?"라고 묻자, 대성은 "누나 같은 경우는 투어 다니기 전에 근처에 키즈 펜션을 알아보고 투어를 돈다고 하더라. 형님도 쉴 때는 무조건 아기다"라고 부연했다.

조정석은 "대성이하고 거미 씨는 너무 친하고 나랑도 너무 잘 아는 사이니까 우리 가족의 일상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은은 대성을 향해 "그러면 삼촌이 가서 좀 놀아줬느냐"라고 물었고, 대성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더니 "제가요? 못된 삼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과 대성의 오랜 인연도 밝혀졌다. 두 사람은 2011년 드라마 '왓츠업'으로 브라운관 데뷔를 함께 했다. 윤경호는 "동기네? 말 놔도 되겠네?"라고 농담했고, 조정석은 "방송이 끝나면 말을 놓는다. '정석아!'라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대성은 "가끔 기분 좋으면 '석정아!'라고 한다"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채널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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