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동료들의 호소, “모두에게 충격+주축 선수 지키길 바라”...‘리버풀 이적설’ 이삭, 진짜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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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동료들은 알렉산더 이삭의 잔류를 원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의 수비수 댄 번은 최근 리버풀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이삭이 팀을 떠난다면 '선수단 전체가 속상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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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뉴캐슬 유나이티드 동료들은 알렉산더 이삭의 잔류를 원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의 수비수 댄 번은 최근 리버풀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이삭이 팀을 떠난다면 ‘선수단 전체가 속상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번은 최근 프리시즌 투어 도중 인터뷰에서 “이삭이 몸 상태를 회복해 팀에 다시 합류하길 기대한다”라며, “우리는 2~3년째 함께 해온 끈끈한 팀이다. 어떤 선수가 떠나더라도 모두에게 충격이며,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브루노 기마랑이스 역시 “이삭은 최고 수준의 선수다. 우리도 이삭을 둘러싼 이야기를 알고 있다. 그는 현재 재활 치료를 위해 팀에 없는 것뿐”이라며, “나는 뉴캐슬이 주축 선수들을 지키길 바란다. 그게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다. 이삭이 팀을 떠나고 싶어 하는지는 나도 모른다. 그런 건 구단이 판단하고 결정할 일”이라고 전했다.

이삭은 스웨덴 국적의 1999년생 젊은 스트라이커로, 오늘날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192cm에 달하는 큰 키와 함께 빠른 발을 지녀 상대 팀의 경계 대상 1호로 여겨진다. 가공할 만한 골 결정력은 덤이다.
뉴캐슬의 핵심 선수다. 뉴캐슬은 2023년 8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7,000만 파운드(약 1,310억 원)를 지불하면서 이삭을 영입했다. 그리고 이삭은 이적 첫 시즌 27경기 10골 2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이듬해 40경기 25골 2도움을 올리며 단숨에 PL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거듭났다.
최근 폼도 매우 좋다. 지난 시즌 공식전 42경기 출전해 27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뉴캐슬은 그의 활약에 힘입어 EFL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70년 만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르게 됐다.

그러나 오늘날 이삭은 리버풀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실제로 ‘ESPN’는 “리버풀은 이삭의 유력한 영입 후보이며, 1억 5,000만 파운드(약 2,790억 원) 수준의 제안이 들어오면 뉴캐슬 역시 팀의 간판 스트라이커를 내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삭은 현재 싱가포르-한국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하지 않았다. 구단은 이를 ‘가벼운 허벅지 부상’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에디 하우 감독이 이적설로 인한 집중력 저하를 우려해 그의 출전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삭은 이적 가능성에 열린 상태”라고 전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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