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약회사 다닐 때 개그맨 시험...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았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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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제약회사를 다니던 중에 개그맨 시험을 보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이에 김영철 역시 개그맨 시험 비화를 소환하며 "나도 99년에 개그맨 시험 보는데 '김영철씨? 98 MBC 개그맨 최종에서 떨어졌네요. 왜 떨어졌죠?'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못해서 떨어졌겠죠'하면 재미없으니까 나도 모르게 '아, 카메라 테스트에서 떨어졌습니다'라고 했더니 심사위원 열두 분이 빵 터지는 거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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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제약회사를 다니던 중에 개그맨 시험을 보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25일 온라인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선 ‘응급실 간 김영철 장운동 마비로 쓰러진 영철을 웃겨주러 온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게스트들의 미공개 영상이 대방출 된 가운데 홍현희의 출연 장면이 소개됐다. ‘웃찾사’에서 ‘더 레드’코너로 인기를 모으던 홍현희의 모습을 소환한 김영철은 “연기자 이미숙 선배님께서 ‘영철아, 나 요새 걔(홍현희) 제일 웃긴 것 같아’라고 하셨다”라고 이미숙이 홍현희를 극찬했음을 언급해 홍현희를 흐뭇하게 했다.
이어 김영철은 “보통 개그맨들 꿈은 개그맨이었는데 회사를 다니다가 개그맨이 된 이유는?”이라는 질문을 했다. 제약회사에 다니다가 개그맨이 된 홍현희는 “집에서 부모님과 대화를 일체 안 하는 완전 조용한 아이였다. 어렸을 때는 도전할 용기가 없었지만 인생은 한 번 뿐이지 않나. 나중에 크게 후회할 것 같았다. 그때 신인 개그맨 뽑는다는 자막 폰트가 저한테는 확대 돼 보였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짬을 내서 회사 점심시간에 시험을 보러 간 거다”라며 “그때까지 저는 제가 정말 예쁘고 매력적인 여자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런 말씀을 (솔직하게)드렸더니 빵빵 터지는 거다”라고 떠올렸고 김영철은 자신감이 통했다고 거들었다.
이에 김영철 역시 개그맨 시험 비화를 소환하며 “나도 99년에 개그맨 시험 보는데 ‘김영철씨? 98 MBC 개그맨 최종에서 떨어졌네요. 왜 떨어졌죠?’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못해서 떨어졌겠죠’하면 재미없으니까 나도 모르게 ‘아, 카메라 테스트에서 떨어졌습니다’라고 했더니 심사위원 열두 분이 빵 터지는 거다”라고 떠올렸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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