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엄마' 김금순 브라질서 총기 강도 "돌반지도 가져가"

신지아 인턴 기자 2025. 7. 2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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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금순이 브라질에서 살 때 당시 강도에게 당해 죽을 고비를 넘겼던 일화를 소개한다.

그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목을 확 낚아챘다"고 하자 아들 태두가 "나도 (강도들이) 끌고 갔다"고 말한다.

김금순은 "당시 5살이었던 태성이(둘째 아들)를 데려가려고 하니까 (태두가) 하지 말라고 악을 썼다"며 "그래서 강도가 '얘 조용히 시켜라. 때려서 기절 시키겠다'고 하지 않았냐"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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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김금순이 25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아들과 함께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2025.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김금순이 브라질에서 살 때 당시 강도에게 당해 죽을 고비를 넘겼던 일화를 소개한다.

그는 25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아들과 함께 나와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김금순은 "브라질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브라질에) 살면서 위험에 처한 적도 있었다. 목숨이 왔다 갔다 하고 총도 있었다"고 덧붙인다.

김금순은 아들에게 "기억나냐. 강도 6명이 들이닥쳐 한 명은 밖을 지키고 5명은 집으로 들어왔었다"고 한다.

그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목을 확 낚아챘다"고 하자 아들 태두가 "나도 (강도들이) 끌고 갔다"고 말한다.

김금순은 "당시 5살이었던 태성이(둘째 아들)를 데려가려고 하니까 (태두가) 하지 말라고 악을 썼다"며 "그래서 강도가 '얘 조용히 시켜라. 때려서 기절 시키겠다'고 하지 않았냐"고 설명한다.

그는 "태두 돌잔치 때 받았던 돌반지를 강도가 다 가져가는데 그 상황에서 제가 겁도 없이 하나만 달라했다. 진짜 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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