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시장 찾아 소비쿠폰 사용…"매출 더 올랐나"(종합)

조재완 기자 2025. 7. 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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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25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난 22일부터 지급이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을 장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인천 계양산전통시장을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로 장을 봤다.

윤 실장 내정 후 김 여사는 전날 경기 가평의 수해복구 현장을 비공개로 방문한 데 이어 이날 전통시장에서 소비쿠폰으로 물품을 구매하는 등 대외일정을 보다 활발히 소화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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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역구 국회의원 지낸 인천 계양 전통시장 방문
[인천=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25일 인천 계양산전통시장을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이용해 꽈배기를 구매하고 있다. 2025.07.25.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조재완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25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난 22일부터 지급이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을 장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인천 계양산전통시장을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로 장을 봤다.

김 여사는 시장을 돌며 강냉이와 방울토마토, 콩떡, 복숭아, 진미채, 남성용 벨트, 살치살, 묵사발, 슬리퍼 등을 소비쿠폰으로 구매했다. 김 여사는 구입한 물품을 직접 준비해 온 장바구니에 담았다.

김 여사는 상인들에게 "요즘 소비쿠폰 많이들 쓰러 오나", "매출이 조금 올랐냐", "지원금 카드가 나온 게 사장님에게 도움이 되냐"고 물었다.

한 상인이 "너무 좋다. 감사하다"라고 말하자, 김 여사는 "너무 다행이다. (경기가) 조금 더 좋아져야 한다"고 했다.

또 다른 가게 상인이 "(매출이) 아직 그렇게 많이 늘지는 않았다. 연세 있는 분들은 카드 발급 하는 게 번거롭다"고 하자, 김 여사는 "그렇네요. 지류 상품권이 어르신들이 쓰기엔 조금 더 괜찮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었는지 묻기도 했다.

인천 계양구는 이 대통령과 김 여사가 대통령 관저로 거처로 옮기기 전까지 거주하던 곳이다. 이 대통령은 이 지역 국회의원을 지냈다.

한편 김 여사의 일정은 최근 내정된 윤기천 제2부속실장이 맡고 있다. 윤 실장 내정 후 김 여사는 전날 경기 가평의 수해복구 현장을 비공개로 방문한 데 이어 이날 전통시장에서 소비쿠폰으로 물품을 구매하는 등 대외일정을 보다 활발히 소화하는 모습이다. 윤 실장은 이 대통령의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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