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타사라이, 김민재 무상 임대 충격 제안…바이에른 뮌헨 거부, '이적료 최소 569억 요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과 갈라타사라이의 김민재 이적 협상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매체 FCB인사이드는 25일 '갈라타사라이가 김민재 임대 영입을 노린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여전히 이적설이 언급되고 있다. 김민재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절한 제안이 있을 경우 팀을 떠날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갈라타사라이는 김민재에게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갈라타사라이는 김민재를 1년 동안 무상으로 임대할 계획이다. 갈라타사라이는 그 대가로 보이의 이적료에서 남은 잔금 500만유로(약 81억원)를 받지 않을 예정'이라면서도 '바이에른 뮌헨은 3500만유로(약 569억원)에서 4000만유로(약 650억원) 사이의 이적료로 의무 영입하는 옵션을 포함시키는 것을 요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023년 김민재를 영입하며 지출한 이적료 5000만유로(약 812억원) 중 일부를 회수하는 것을 원한다. 갈라타사라이가 바이에른 뮌헨의 요구에 어떻게 대응할지는 불확실하다'고 언급했다.
김민재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독일 매체 헤어스펠트차이퉁은 24일 '갈라타사라이가 바이에른 뮌헨에 특별한 제안을 할 예정이다. 김민재는 갈라타사라이의 위시리스트에 올라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갈라타사라이로부터 김민재 1년 임대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 경영진은 김민재의 이적과 관련해 단 한 번의 입장 표명도 하지 않았지만 김민재 매각 가능성이 배제된 것은 아니다.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김민재의 이적에는 어떤 장애물도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독일 매체 앱솔루트푸스발은 '갈라타사라이는 김민재를 원한다. 자네가 갈라타사라이로 떠났을 때 갈라타사라이와 바이에른 뮌헨의 대화가 있었고 김민재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의 갈라타사라이 이적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콤파니 감독과 에베를 디렉터는 공개적으로 드러난 것보다 김민재에 대해 훨씬 더 만족하고 있다. 김민재는 팀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고 클럽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센터백이 심각하게 고갈된 상황이다. 요나단 타가 합류했지만 다이어는 모나코로 떠났다. 이토는 시즌 종료까지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스타니시치는 다수의 부상 선수로 인해 센터백보다 윙백으로 자주 출전해 야 하는 상황'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독일 매체 빌트는 24일 '바이에른 뮌헨의 디렉터 에베를은 이적 시장에서 선수 영입만으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다. 이적 시장 자금 마련을 위해서는 성공적인 선수 매각이 중요하다'며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 시장에서는 아직 별다른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 매각 상황은 부진하다'며 김민재, 보이, 사라고사, 팔리냐에 대해 언급했다.
빌트는 '김민재는 클럽월드컵에 참가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시즌 내내 그를 괴롭혔던 아킬레스건 통증이 너무 심했기 때문'이라며 '김민재는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를 많이 하기 때문에 요나단 타가 새로운 수비 리더로 기대받고 있다. 최근 보도된 바르셀로나의 김민재 영입 관심은 거짓이었다. 김민재는 이탈리아에서 여전히 좋은 평판을 받고 이지만 김민재와 그의 에이전트는 먼저 시장을 탐색하고 싶어한다. 김민재는 최소 3000만유로(약 487억원)의 이적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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