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바르셀로나, 일본 투어 예정대로 진행한다...공식 성명→비셀 고베전 후 韓 방문

김아인 기자 2025. 7. 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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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예정대로 일본 투어를 치를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바르셀로나 아시아 미디어 담당 관계자는 25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바르셀로나가 2025 아시아 투어를 위해 예정대로 일본으로 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도 25일 오후 공식 성명을 통해 일본 투어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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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아인]


바르셀로나가 예정대로 일본 투어를 치를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바르셀로나 아시아 미디어 담당 관계자는 25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바르셀로나가 2025 아시아 투어를 위해 예정대로 일본으로 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이것은 클럽과 프로모터가 이틀 전 FC 바르셀로나가 비셀 고베와의 경기를 중단하게 된 문제를 해결한 후 나온 발표다. 27일 비셀 고베와의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첫 번째 경기가 끝나면 선수들은 한국으로 이동해 31일 FC서울, 8월 4일 대구FC와 두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고 전달했다.


앞서 바르셀로나는 지난 24일 갑작스럽게 일본 투어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측 공동 프로모터였던 야수다 그룹이 계약상 의무 불이행과 대전료 미지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투어가 전면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일본 스폰서 라쿠텐으로부터 대전료 잔금 100억 원을 지급받기로 했지만, 이를 횡령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바르셀로나가 일본 방문을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하루 만에 극적으로 문제가 해결됐다. 이번 2025 아시아투어 전체 프로모터인 (주)디드라이브측은 25일 오전 일본 메인 스폰서인 라쿠텐이 미지급된 비용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디드라이브를 비롯해 한국의 비비큐, 남해종합건설 등 여러 협력사들이 공조해 비용 지급을 해결할 수 있었다.


바르셀로나도 25일 오후 공식 성명을 통해 일본 투어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선수단은 예정대로 25일 오후 일본행 비행기에 탑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진행되는 한국 투어는 오는 31일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1차전을 갖고, 2차전은 8월 4일 8시 대구FC와 대구스타디움에서 격돌한다.


한편, 디드라이브 측은 야수다그룹의 자금 횡령 및 계약 불이행 사안에 대해서는 아시아투어 전체 프로모터인 별도 강력한 법적 조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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