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해수부 신속 이전"…국힘은 PK 지지율도 비상
[선거 지나면 다 잊어버리고, 빈말하고 그러는 게 습관이 돼가지고 제가 무슨 얘기를 해도 안 믿더라고요. 근데 저는 좀 달라요. 한다면 하죠. 해수부를 포함한 관련 국가 기관들, 부산 집중 이전도 여기저기서 얘기가 많긴 합니다만 그런 것도 가능한 범위에서 신속하게 지금 집행 중입니다. 연말까지는 혹시 이사를 올 수 있을까 잘 모르겠어요. {올 수 있습니다.} 올 수 있어요? 역시 행정에는 속도가 중요하죠.]
오늘(25일) 이재명 대통령은 부산에서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대선 때 공약을 지키겠다며 '나는 다른 정치인과 다르다' 이렇게 공언했습니다.
북극항로를 개척하고 해양 강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해수부가 빠르게 부산으로 와야 한다며 '신속한 행정'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해수부 이전에 대한 여론은 긍정적입니다.
어제 나온 NBS 조사를 보면, '찬성한다'가 61%로 '반대한다' 20%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이전이 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여러 가지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죠.
반면, 이렇게 되면 야당 입장에서는 '보수 텃밭 부·울·경이 위태롭다' 이런 해석도 가능해집니다.
같은 조사에서 국민의힘에 대한 부산·울산·경남의 지지율은 '19%'로 나타났습니다.
부·울·경은 보수 텃밭이다… 이 말은 앞으로도 유효할까요?
[앵커]
NBS 여론조사 결과 어제도 전해드렸는데, 그중에서도 오늘은 부산을 중심으로 보겠습니다. 부산·울산·경남에선 민주당이 34%, 국민의힘이 19%입니다. 부산·울산·경남에 국민의힘 소속 지역구 의원들이 꽤 많아요. 당에서도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친윤계라고 불리는 인사들도 많고요. 찐윤이라고 불리는 인사들도 있고요. 언더찐윤이라고 불리는 인사들도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나온 성적표기 때문에, 당 안에서는 위기감이 꽤 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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