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 통상협상에 농업 포함…국익 최우선 원칙”

양석훈 기자 2025. 7. 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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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정부 고위급이 미국으로 총출동해 대미 통상협상 담판을 벌이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25일 "농업분야도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통상대책회의 결과를 브리핑하면서 "한·미 양측은 조선·반도체를 비롯해 전략제조업 분야에서 상호협력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했고 앞으로 협력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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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정부 고위급이 미국으로 총출동해 대미 통상협상 담판을 벌이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25일 “농업분야도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왼쪽)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통상대책회의 관련 브리핑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마이크 앞 자리를 바꾸고 있다. 연합뉴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통상대책회의 결과를 브리핑하면서 “한·미 양측은 조선·반도체를 비롯해 전략제조업 분야에서 상호협력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했고 앞으로 협력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일각에선 우리 농축산물이 양보할 수 없는 ‘레드라인’으로 설정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는데, 이에 대해선 “협상 품목에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김 실장은 “8월1일(이 데드라인이라는 것)을 전제로 협상에 임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현지 협상단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익 최우선 원칙 아래 상호 이익이 될 협상 결과를 도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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