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완료 ... 34억 투입

이은경 2025. 7. 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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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이 기후 위기 대응, 미세먼지 차단 등을 위해 총 사업비 34억원을 투입, 군외면 원동교차로 일원(3.4ha)에 기후 대응 도시 숲을 조성했다.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사업'은 유휴 부지를 활용해 대규모 도시 숲을 조성함으로써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에게 쾌적한 녹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군은 산림청, 전라남도에 사업 필요성을 피력해왔으며, 2024년부터 총 3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숲을 조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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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교차로 일원 10만6,190본 식재, 3.4ha 대규모 도시 숲 조성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남 완도군이 기후 위기 대응, 미세먼지 차단 등을 위해 총 사업비 34억원을 투입, 군외면 원동교차로 일원(3.4ha)에 기후 대응 도시 숲을 조성했다.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사업'은 유휴 부지를 활용해 대규모 도시 숲을 조성함으로써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에게 쾌적한 녹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 완도군 군외면 원동교차로 일원 전경 [사진=완도군]

군외면 원동교차로는 완도를 들어서는 관문으로 버스 등 차량 통행이 잦고 선박 이동으로 매연이나 분진 등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군은 산림청, 전라남도에 사업 필요성을 피력해왔으며, 2024년부터 총 3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숲을 조성하게 됐다.

도시 숲에는 완도호랑가시나무, 동백나무 등 난대활엽 수종을 주로 식재해 전국 최대 규모인 완도 난대림을 표현하고, 산책로 주변에 홍가시나무, 황금사철나무 등 관목과 초화류 등 총 10만6,190본을 식재됐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도시 숲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자라나며 하나의 숲을 만들어감으로써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녹색 인프라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완도=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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