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인천 계양산전통시장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이병기 기자 2025. 7. 25.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부인인 김혜경 여사가 25일 인천 계양구 계양산전통시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관련 김 여사가 직접 소비쿠폰을 사용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김 여사는 주민들을 만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했느냐"고 물었고, 주민들은 "삼계탕을 먹었다", "방금 떡을 샀다", "장을 한가득 봤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냉이, 닭강정 등 구매 뒤 장바구니에 담아가
김혜경 여사가 25일 인천 계양산전통시장을 방문해 한 시민과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취재단 제공


이재명 대통령 부인인 김혜경 여사가 25일 인천 계양구 계양산전통시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관련 김 여사가 직접 소비쿠폰을 사용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검은색 원피스와 검은색 가방, 구두를 신은 김 여사는 이날 오후 3시28분께 계양산전통시장에 도착했다.

김 여사는 주민들을 만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했느냐”고 물었고, 주민들은 “삼계탕을 먹었다”, “방금 떡을 샀다”, “장을 한가득 봤다”고 답했다. 김 여사는 이어 “계양에 주소가 돼 있어 소비쿠폰을 사용하러 왔다”며 “오랜만에 계양에 온 다고 해서 잠을 설쳤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시장 안 여러 점포를 방문해 폭우나 폭염 피해는 없었는지 살폈다. 김 여사는 이날 강냉이와 토마토, 콩떡, 호박잎, 닭강정 등 먹거리와 함께 벨트, 슬리퍼 등 생필품을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구매해 직접 가져온 장바구니에 담았다. 이어 상인들과 주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한 뒤 시장을 떠났다.

이날은 김 여사와 안면이 있는 다수의 상인들이 김 여사를 반갑게 맞았다. 한 상인은 김 여사에게 “더 예뻐졌다”며 “요즘 뉴스 볼 때마다 행복하다”고 안부를 물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통령도 같이 와야 하는데, 오늘 부산에 가 같이 오지 못했다”며 “감사하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고 답했다.

시장 상인들은 이번주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과 지급을 시작한 첫 주인 만큼 앞으로 사용량이 늘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산전통시장은 주변 주택가와 접근성이 좋고, 의류와 식자재 등 다양한 생필품을 취급하고 있어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천 계양구의 대표 전통시장 가운데 하나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