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기온 40도 맨몸으론 버티기 힘들다”...주말에도 역대급 폭염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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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서울 지역에 역대급 폭염이 예고됐다.
역대 7월 최고기온(38.4도)뿐 아니라 역대 최고기온(39.6도)까지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기상청은 서울 시내 일부 지역에서 38도를 넘는 기온이 기록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역대 서울 지역 최고기온 기록은 2018년 8월 1일에 기록한 39.6도가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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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폭염일수·열대야일수 역대 2위 기록
행안부,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격상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mk/20250725180001345usup.jpg)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2~38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서울 시내 일부 지역에서 38도를 넘는 기온이 기록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역대 서울 지역 최고기온 기록은 2018년 8월 1일에 기록한 39.6도가 최고치다. 7월 기준으로는 1994년 7월 24일 38.4도가 가장 높았다.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자 정부도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행정안전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오후 2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위기경보 심각 단계는 전국 40% 지역에서 일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을 사흘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한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80개 구역(98%)에 폭염특보가 발표됐다. 질병청 온열질환 감시체계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4일 기준 1979명이다. 이 중 10명이 사망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햇볕이 뜨거운 낮시간대에는 외부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행동요령에 따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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