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2분기 영업익 160%↑…자회사 수익성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9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9.4%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개별 사업회사별로 보면 효성중공업은 올 2분기 매출액 1조5253억원, 영업이익 1642억원으로 단일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7.8%, 161.9% 증가했다.
효성화학의 2분기 매출액은 61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2% 즐었으며, 영업손실은 90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성티엔씨, 섬유 수요 감소로 이익↓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효성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9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9.4%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6019억원으로 6.7% 증가했다.
효성은 실적 호조세의 이유로 효성중공업 등 자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손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개별 사업회사별로 보면 효성중공업은 올 2분기 매출액 1조5253억원, 영업이익 1642억원으로 단일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7.8%, 161.9% 증가했다.
이 회사 중공업 부문은 글로벌 초고압 전력기기 매출과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미국법인이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미국 대형 발전운영사와 단일 최대규모 가스절연개폐장치(GIS) 공급계약, 영국 송전사와 대규모 초고압변압기 공급계약 체결 등 2분기 수주액 2조 1970억원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5.8% 증가한 수준이다.
효성중공업의 건설부문은 보수적인 리스크 검토를 통한 선제적 재무 반영으로 일시적인 실적 둔화가 나타났다. 다만 사측은 수도권 우량 사업, 지자체 및 공공기관 개발 등의 안정적 사업 발굴로 하반기 실적 안정화를 예상했다.
효성티앤씨는 2분기 매출액 1조8892억원, 영업익 73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가 4.7%, 13.5% 하락했다. 사업별로 섬유 부문은 미국 및 중국 등 글로벌 섬유 시장 수요 감소에 따른 매출 및 영업이익이 줄었다. 무역 부문은 시장 다변화 및 고가 시장 판매를 통해 전분기 대비 이익이 확대됐다.
효성화학의 2분기 매출액은 61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2% 즐었으며, 영업손실은 90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다만 작년(영업손실 507억원)에 비해 손실 규모는 줄었다.


김기덕 (kidu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국민 1인당 10만원 보상" 法, 계엄 정신 피해 인정
- "푹푹 찌는데, 주말엔 더 덥다" 폭염이어 7·8·9호 태풍 줄줄이
- 국힘 "대선후보 교체 시도는 불법…권영세·이양수 3년 징계 요청"(상보)
- “내 와이프랑 잘 사람?” 국힘 당직자 ‘성착취’ 의혹
- 송범근과 결별한 이미주, 야구선수 이진영과 열애설
- "하루새 115% 급등"…미국 개미들 쓸어담은 무명의 종목
- "늦으면 못 받아"…6천원 영화쿠폰에 서버 터졌다(종합)
- 입짧은햇님, '메간 2.0'로 할리우드 진출?…카메오 활약 비하인드
- "있어서 안 될 시장이 존재"…中, 엔비디아칩 밀수 정황
- 트럼프, 韓 보란듯 “美소고기 거부한 나라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