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휩쓸린 소, 강 따라 16㎞ 둥둥…일주일 만에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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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남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산청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소가 6일 만에 16㎞ 떨어진 진주에서 발견돼 구조됐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진주경찰서는 이날 오전 남강댐 진양호 일대에서 산청군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던 중 대평면 신풍리 한 절벽 아래에서 소 1마리를 발견했다.
이 소는 지난 19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서 경호강을 따라 16㎞ 떨어진 진주 진양호까지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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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남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산청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소가 6일 만에 16㎞ 떨어진 진주에서 발견돼 구조됐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진주경찰서는 이날 오전 남강댐 진양호 일대에서 산청군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던 중 대평면 신풍리 한 절벽 아래에서 소 1마리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소가 발견된 지 5시간 여 만에 구조에 성공했다. 무게 때문에 배에 소를 태울 수 없어 뿔 등에 끈을 매고 헤엄치도록 유도해 밖으로 끌어냈다.
이 소는 지난 19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서 경호강을 따라 16㎞ 떨어진 진주 진양호까지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된다.
산청군 단성면 한 축산 농가에서 잃어버린 소로 파악됐다. 귀에 부착된 개체식별번호를 통해 주인 품에 돌려보낼 예정이다.
지난 21일에도 산청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소 2마리가 진주 내동면 진양호에서 구조됐다. 경찰이 실종자 수색을 하던 중 물에 반쯤 잠긴 소를 발견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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