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임직원, 충남 예산서 수해복구 ‘구슬땀’

엄경철 기자 2025. 7. 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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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충북농협 임직원들이 충남 예산의 침수된 시설하우스에서 농자재를 걷어내고 있다./충북농협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농협 임직원 20여명은 2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대흥면 손지마을에서 수해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해당 지역은 지난 16~17일 내린 폭우로 엄청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충북농협 임직원들은 폭염 속에도 침수된 농가주택에서 오염물을 제거하고 비닐하우스 부산물을 옮기며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충북농협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진천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이동세탁차량을 예산군에 긴급 지원했다.

충북농협은 농작물재해보험 피해 조사가 끝나는 다음 주부터 청주시 오송읍과 옥산면 일대에서 본격적으로 농가 수해복구에 들어간다.

충북농협은 감사위원회, 여신심사부, 농협식품연구소 등 농협 본부부서 임직원, 농협캐피탈, 농협네트웍스 등 계열사,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등 여성단체, 농협은행 지점장협의회, 옥천·영동 등 피해가 없는 타 시군지부,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300여명의 인력을 다음 주 수해복구 작업에 투입한다.

/엄경철 선임기자eomk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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