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젠지, T1 홈그라운드 원정 1세트 승리

박상진 2025. 7. 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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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원정 1세트를 승리했다.

25일 인천광역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3라운드 T1 홈그라운드 경기 1세트 블루 진영 T1은 럼블-바이-애니-코르키-니코를, 레드 진영 젠지는 그웬-오공-오리아나-진-바드를 선택했다.

젠지가 바텀에서 도란을 잡는 사이 T1은 전령을 챙겼지만 기인에게 페이커가 잡히면서 경기 분위기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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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원정 1세트를 승리했다.

25일 인천광역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3라운드 T1 홈그라운드 경기 1세트 블루 진영 T1은 럼블-바이-애니-코르키-니코를, 레드 진영 젠지는 그웬-오공-오리아나-진-바드를 선택했다.

경기 초반 두 팀은 서로 킬을 주고받았고, T1이 공허 유충을 하나 더 챙긴 후 바텀에서 기인을 잡아냈다. 이어 미드에서도 T1이 합류해 추가 킬까지 얻어낸 후 드래곤은 하나 더 잡았다. 이어 정글 지역에서 벌어진 교전에서도 T1이 킬 교환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초반을 보냈다.

젠지가 바텀에서 도란을 잡는 사이 T1은 전령을 챙겼지만 기인에게 페이커가 잡히면서 경기 분위기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드래곤을 앞두고 교전을 두 팀은 한 명씩을 교환했고, 젠지가 드래곤 스택을 끊으며 골드도 앞서갔다.

이어 탑에서 젠지가 킬을 내며 경기가 젠지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바텀에서 도란이 킬을 내며 T1이 당장의 위기를 벗어났지만 젠지는 상대 정글 위치를 파악하고 과감하게 아타칸을 가져갔다. 이어 네 번째 드래곤 앞 교전에서 젠지가 대승을 거두며 T1의 미드 1차에 이어 2차 포탑까지 무너졌다.

7천 골드까지 격차를 벌린 젠지는 순간적으로 페이커를 끊고 바론 앞에서 상대를 밀어냈고, 탑 2차 포탑까지 파괴한 후 재차 상대를 잡아내고 바론을 노렸지만 이번에는 T1이 바론을 스틸했다. 하지만 이미 크게 앞서있던 젠지는 그대로 경기를 끝내고 원정 첫 세트를 승리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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