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땡큐"…두산, 자체 사업 호조로 2Q 실적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이 인공지능(AI) 가속기용 소재 등 전자BG 호실적에 2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두산은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5조 3천464억원, 영업이익 3천57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두산 자체사업 2분기 실적은 매출 5천586억원, 영업이익 1천4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263.2% 증가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5천690억원, 영업이익 2711억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류은주 기자)두산이 인공지능(AI) 가속기용 소재 등 전자BG 호실적에 2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두산은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5조 3천464억원, 영업이익 3천57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두산 자체사업 실적개선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은 16.4%, 영업이익은 6.3% 각각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2천33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두산 자체사업 2분기 실적은 매출 5천586억원, 영업이익 1천4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263.2% 증가했다.

특히, 전자BG는 AI가속기용 동박적층판(CCL)을 비롯한 차세대 네트워크용 소재 매출이 크게 성장해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자BG 하이엔드 제품 매출 비중은 올해 상반기 81%까지 증가했으며,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5천690억원, 영업이익 27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1% 증가, 영업이익은 12.5% 하락했다. 다만,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2조761억원, 영업이익 1천45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4%, 24% 증가했다. 상반기 수주 금액은 해외 가스발전 PJT 수주가 이어지며 전년 대비 98.4% 증가한 3조7천573억원을 기록했다. 수주잔고는 상반기말 기준 16조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조3천억원 증가했다.
두산밥캣은 2분기 매출 2조2천14억원, 영업이익 2천42억원을 기록했다. 선진 시장 경기 둔화와 관세 불확실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14.8% 감소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4.9%, 영업이익은 2.1% 각각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저점을 기록한 이후 3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류은주 기자(riswell@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산밥캣, 2분기 영업익 2042억원…전년비 14.8%↓
- 두산퓨얼셀, 2분기 영업손실 19억원…적자전환
- 두산에너빌리티, 구미열병합발전소에 가스터빈 공급
-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최초 10MW 해상풍력 국제인증 취득
- LG전자, 작년 매출 '역대 최대'에도 영업익 감소...TV '적자 전환'
- 아이폰17 흥행했는데...애플 발목 잡은 이것
- 구리 값도 금값…사상 최고치 찍은 이유는
- 벤지오 "한국 반도체, 안전한 AI 핵심 인프라...정책·과학 병행해야"
- [AI의 눈] AI, 검색을 흔들다…트래픽 종말인가, 새로운 도약인가
- 삼성SDI, 美서 배터리 신규 수주…테슬라 ESS 10GWh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