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관세 영향 더 커질 것…9월 멕시코 세탁기 생산"
이인준 기자 2025. 7. 25. 17:03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로고가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조7447억원, 영업이익 1조2590억원의 잠정 실적 발표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2025.04.07. scchoo@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is/20250725170344164hmbg.jpg)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LG전자는 25일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영향은 하반기 영향도가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전자는 이날 올해 2분기 경영 실적 발표회를 통해 "하반기에는 철강 관세 50%와 상호 관세에 의한 제품 원가 상승으로 시장 가격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 변동성과 소비 심리 위축에 대한 우려가 지속돼 가전 수요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고 예상했다.
LG전자는 "2분기엔 관세 영향을 선행 재고 운영 및 원가 절감 활동 등으로 최소화했다"며 "하반기는 선제적인 대응 시나리오를 통해 생산지 최적화, 원가 절감 활동 등 즉시 대응을 통해 극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생산지 최적화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세탁기의 경우 9월부터 멕시코 멕시칼리 지역에 생산지를 추가 운영해 관세 대응의 유연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미국 현지 가격 인상 관련 "관세 정책의 변화, 경쟁 동향 등 여러 관점을 충분히 고려해 유통과 협의하면서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냉장고 비지 않게 할게요"…소유진·백종원, '배그부부'에 따뜻한 약속
- 손나은 "20대 중후반까지 홀로 밖을 걷는 것도 못했다"
- 홍지민 "53평 아파트에 외제차 타는데…남편 이혼하자더라"
- 고소영, 박효신도 친했네…손 꼭 잡고 팔짱까지
- '빽가와 불화설' 문원 "형, 멋있어 보여요" 달라진 분위기
- "XX도 작은 게 임금 행세"…처음 보는데 황당한 '성희롱'
- 김숙, 대지 230평 제주집에 세금 독촉장 "집 날아가게 생겼다"
- 서인영 "워터밤 무대 서려고 전신마취 후 지방흡입했다"
- [단독]'참교육 봉근대' 피오, 제주서 교통사고…팔과 무릎 다쳐
- '수천만원 투자사기 혐의' 장윤정 모친 구속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