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얼굴' 이수지, 웃음과 감동 다 잡았다..."이게 밥 한 끼의 힘" (한끼합쇼)

김현숙 기자 2025. 7. 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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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합쇼'가 한여름의 열정을 감동으로 물들이며 훈훈한 한 끼를 완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 3회에서는 MC 김희선과 탁재훈이 동네 친구 이수지, 셰프 박준우와 함께 서울 은평구를 찾았다.

이들은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밥 친구 찾기'에 나섰고, 고군분투 끝에 결국 한 끼 동행에 성공했다.

반면 이수지의 생활기록부에는 우수한 성적과 뛰어난 말하기 능력이 기재돼 있었고, 이를 본 탁재훈은 "AI야?"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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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MHN 권나현 인턴기자) '한끼합쇼'가 한여름의 열정을 감동으로 물들이며 훈훈한 한 끼를 완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 3회에서는 MC 김희선과 탁재훈이 동네 친구 이수지, 셰프 박준우와 함께 서울 은평구를 찾았다. 이들은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밥 친구 찾기'에 나섰고, 고군분투 끝에 결국 한 끼 동행에 성공했다. 

김희선, 탁재훈, 이수지는 이수지의 모교를 방문하며 여정을 시작했다. 학교 선배의 깜짝 방문에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폭발적인 환호가 이어졌고, 세 사람은 북한산의 정기를 받으며 밥 친구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탁재훈은 자신의 과거 생활기록부를 마주하고는 예상치 못한 내용에 당황,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수지의 생활기록부에는 우수한 성적과 뛰어난 말하기 능력이 기재돼 있었고, 이를 본 탁재훈은 "AI야?"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 이에 이수지는 AI모드로 상황극을 펼치는 등 특유의 예능감을 뽐냈다. 

오늘의 셰프 박준우와 함께하는데도 불구하고 도전은 쉽지 않았다. 이수지는 "이리 오너라"는 재치 있는 분위기를 띄웠지만, 연이어 빈집과 거절에 모두의 어깨가 축 처졌다. 급기야 '한끼합쇼' 최초의 띵동 실패 위기까지 겪으며 편의점 식사를 예감케 했다. 

그러나 무더운 날씨 속에서 포기하지 않던 멤버들에게 결국 기회가 찾아왔다. 한 어머니가 대문을 짝 열어주며 밥 친구 찾기에 극적으로 성공한 것. 멤버들은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고즈넉한 한옥에서 따뜻한 식사가 펼쳐졌다. 

이날 저녁상은 박준우 셰프와 보조 셰프 이수지가 만든 오이지 샐러드, 등갈비 김치찜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집주인 어머니가 준비한 반찬과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식사 후에는 직접 재배한 블루베리로 만든 프렌치토스트가 디저트로 제공돼 감동을 더했다. 어머니는 "살면서 오늘이 가장 영광스러운 날인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아버지는 "가을에 또 놀러 오라"고 따뜻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2.5%를 기록했다. 진정성 있는 한 끼의 힘을 보여주는 '한끼합쇼'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한끼합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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