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전 멀티골로 반등 신호탄 쏜 수원FC 윌리안, K리그1 23라운드 MVP 선정
이영선 2025. 7. 25. 16:58
포항전 멀티골로 5-1 대승 이끌어
FC안양 김보경, 프리킥 득점으로 베스트 11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멀티골을 뽑아낸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윌리안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수원FC의 5-1 대승을 이끈 윌리안을 2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윌리안은 포항전에서 후반 19분 프리킥 득점에 이어 후반 33분 헤더골까지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고, 수원FC는 올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윌리안을 포함해 이지솔, 싸박, 안현범이 득점에 가세한 수원FC는 23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23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김준범(대전), 싸박(수원FC), 김보경(안양·이상 FW), 윌리안(수원FC), 김진규(전북), 이창민(제주), 안현범(수원FC·이상 MF), 이명재(대전), 이지솔(수원FC), 임창우(제주·이상 DF), 이창근(대전·GK)이 이름을 올렸다.
김보경은 지난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작렬하며 데뷔골을 기록했고, 팀 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이영선 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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