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작년 신규채용 70% 증가…해외 근무자 선발 확대

이현주 기자 2025. 7. 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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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ODM(제조자개발생산) 한세실업이 지난해 해외에서 대규모의 신규채용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세실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한세실업의 지난해 국내외 총 신규 채용 근로자는 1만9077명으로 전년(1만1235명)보다 70% 증가했다.

지난해 한세실업의 신규채용은 국내 77명, 해외 1만9000명으로 전년도 대비 각각 22.2%, 7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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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단독 발간
여성 관리직 비율 증가…육아휴직 사용자 늘어
[서울=뉴시스] 한세실업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사진=한세실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글로벌 패션 ODM(제조자개발생산) 한세실업이 지난해 해외에서 대규모의 신규채용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세실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한세실업의 지난해 국내외 총 신규 채용 근로자는 1만9077명으로 전년(1만1235명)보다 70% 증가했다.

30세 미만은 7476명, 30~50대는 1만1418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64.2%, 73.4% 증가했다.

50세 초과는 183명으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뛰었다.

특히 지난해 해외 신규 채용 근로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한세실업의 신규채용은 국내 77명, 해외 1만9000명으로 전년도 대비 각각 22.2%, 70% 증가했다.

한세실업의 해외 신규 채용 근로자 수는 ▲2022년 7005명 ▲2023년 1만1202명 ▲2024년 1만900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한세실업 전체 근로자 수는 2만3211명으로 전년보다 3.8% 증가했다. 국내 근로자는 443명, 해외 근로자는 2만2768명이다.

정직원 수의 경우, 1만8094명으로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계약직원 수는 5108명으로 전년(3896) 대비 31% 증가했다.

이 중 해외 계약직원 509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한세실업의 지난해 여성 관리직 비율은 59%, 여성 임원급 관리직 비율은 62%로 전년보다 각각 7%, 14% 증가했다.

육아휴직을 사용한 근로자 수는 39명으로 전년보다 4명 늘었다.

한편 한세실업은 해외 고객사 및 이해관계자에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 및 성과를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으로 단독 발간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단독 발간은 ESG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검증해 글로벌 패션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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