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2분기 영업익 87억원…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

황정원 기자 2025. 7. 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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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호텔 부문의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올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호텔신라는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1조254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이 5.5%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호텔&레저 부문은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투숙률과 부대시설 이용객이 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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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는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1조254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 /사진=호텔신라
호텔신라가 호텔 부문의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올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호텔신라는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1조254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이 5.5%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면세 부문은 지속되는 업황 불확실성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에 집중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호텔&레저 부문은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투숙률과 부대시설 이용객이 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확대됐다. 상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온 노력이 실적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면세 부문은 시장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내실 경영에 주력하고, 호텔·레저 부문은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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