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연구계·업계 “SMR 특별법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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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자력 업계와 연구계가 소형모듈원자로(SMR)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한국원자력학회는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SMR 특별법에 대해 "에너지 안보, 경제성장, 기후위기 대응을 잡기 위한 미래 투자법"이라며 "조속한 상용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SMR는 모듈 형태로 공장에서 만들 수 있는 전기출력 300㎽e 이하 일체형 원자로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SMR 특별법은 총 3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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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개최...환경단체 주장 반박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특별법 제정 필요성 설명을 위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사진=한국원자력학회]](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mk/20250725161501793zrey.jpg)
한국원자력학회는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SMR 특별법에 대해 “에너지 안보, 경제성장, 기후위기 대응을 잡기 위한 미래 투자법”이라며 “조속한 상용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기복 한국원자력학회장과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SMR는 모듈 형태로 공장에서 만들 수 있는 전기출력 300㎽e 이하 일체형 원자로다. 기존 대형 원전보다 100분의 1이하 수준으로 작게 만들 수 있어 안전성과 경제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업계에 따르면 2040년까지 전 세계에서 150조원에 이르는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SMR 특별법은 총 3종류다. 3건 모두 SMR 기술 개발과 산업 육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일부 환경단체들은 SMR의 경제성과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있다. 기존 대형 원전보다 더 많은 폐기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실험적 기술이란 주장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핵 폐기물이 더 많이 나온다는 단점은 있을 수 있다”면서도 “더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해결하고자 새로운 핵 연료를 개발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안전성 측면에서는 경희대에 있는 연구용원자로와 비슷한 수준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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