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 괴물 신인 떴다”…19살 박준순, 한화전에서 타율 0.500 맹타

최대영 2025. 7. 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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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주중 3연전에서 가장 뜨거운 방망이를 휘두른 선수는 두산의 19세 신인 박준순이었다.

한화 이글스와의 시리즈에서 박준순은 12타수 6안타, 장타 4개, 타율 0.500을 기록하며 또 한 번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박준순은 지난해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타율 0.442, 5홈런, 22도루를 기록한 뒤, 202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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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주중 3연전에서 가장 뜨거운 방망이를 휘두른 선수는 두산의 19세 신인 박준순이었다.

한화 이글스와의 시리즈에서 박준순은 12타수 6안타, 장타 4개, 타율 0.500을 기록하며 또 한 번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전까지 한화전 성적은 11타수 1안타였지만, 이번 3연전 이후 23타수 7안타(타율 0.304)로 대폭 상승했다.

두산은 9연승을 달리던 리그 1위 한화를 상대로 1승 1무 1패를 거뒀고, 박준순은 그 중심에서 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제이크 케이브와 채은성이 안타 5개로 뒤를 이었다.

박준순은 지난해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타율 0.442, 5홈런, 22도루를 기록한 뒤, 202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목표는 “1군 진입”이었지만, 현재는 주전 외야수로 자리를 잡았다.
올 시즌 44경기에서 타율 0.327(113타수 37안타), 3홈런, 8타점, 4도루를 기록 중이며, 후반기 들어선 타율 0.368로 더욱 날카로워졌다. 그는 “모든 공을 칠 수는 없지만, 내가 노리는 공은 놓치지 않으려 한다”며 발전 비결을 전했다.

현재 규정 타석에는 미달이지만, 그는 타율 0.300의 상징성을 꼭 이루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LG와 키움에는 아직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두산은 25일부터 LG와 다시 3연전을 펼칠 예정이라 반등의 기회가 남아 있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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