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위' 유도 이준환, 라인-루르 U대회 남자 81㎏급 동메달

김선영 2025. 7. 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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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유도선수 이준환이 또다시 국제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포항시청 소속 이준환은 25일 독일 에센에서 개최된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도 남자 81㎏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그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국제유도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세계대학경기대회 동메달까지 포함하면 최근 2년여간 주요 국제대회에서 총 5개의 동메달을 수집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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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국가대표 이준환. 사진[연합뉴스]
세계랭킹 2위 유도선수 이준환이 또다시 국제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포항시청 소속 이준환은 25일 독일 에센에서 개최된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도 남자 81㎏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준환은 3회전에서 세계랭킹 91위인 일본의 아마노 가이토에게 누르기 한판승을 내주며 예상 밖의 고전을 겪었다. 하지만 패자전을 통해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한 그는 본래 실력을 발휘했다. 결정전에서 만난 요한 실럿(미국·59위)을 소매들어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제압하며 시상대 3위 자리를 확보했다.

이로써 이준환은 명실상부한 '메이저대회 동메달 컬렉터'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국제유도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세계대학경기대회 동메달까지 포함하면 최근 2년여간 주요 국제대회에서 총 5개의 동메달을 수집한 셈이다.

반면 이날 다른 한국 선수들은 아쉬운 결과를 기록했다. 남자 73㎏급에 나선 안재홍(한국마사회)과 여자 63㎏급 신채원(순천시청), 여자 70㎏급 이예랑(한국체대)은 모두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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