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프로레슬링의 전설…헐크 호건 71세로 별세
박원기 2025. 7. 25. 15:54
1980~90년대 프로레슬링의 황금기를 이끈 전설의 스타 헐크 호건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CNN 등 미국 언론들은 현지 시각 24일 헐크 호건이 자택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본명 '테리 볼리아'는 몰라도 활동명 '헐크 호건'은 누구나 알 정도로, 그는 미국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역사상 최고 스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힙니다.
WWE 중계를 보고 오락실을 다녔던, 우리나라 40~50대에게도 낯익은 이름입니다.
호건은 입고 있던 티셔츠를 찢고 고유의 포즈를 하는, 링 위에서의 화려하고 극적인 퍼포먼스로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으며, 인기를 바탕으로 '록키 3' 등 여러 영화와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습니다.
지난해 7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선 공화당 전당대회 무대에 올라, "트럼프 마니아들이 다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도록 하자"라며 입고 있던 검은색 티셔츠를 찢어 트럼프 대통령 이름이 새겨진 빨간 티셔츠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WWE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상징하는 이름 가운데 헐크 호건만큼 유명한 인물은 거의 없다"면서 "이 거대한 아이콘은 WWE가 지역 수준에서 세계 엔터테인먼트 리더로 부상하는데 중심 역할을 했다"고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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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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