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상반기 수출액 전년보다 22% 증가…반도체가 견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올해 상반기 충북 수출 실적은 160억2천7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글로벌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의 약 70%를 점유한 SK하이닉스 등의 반도체가 92억8천600만 달러(57.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말레이시아는 인텔, 마이크론 등 글로벌 반도체 대기업들의 생산 거점으로, 충북산 반도체가 패키징·테스트용으로 대량 수출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출 컨테이너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yonhap/20250725154845853ywor.jpg)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올해 상반기 충북 수출 실적은 160억2천7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글로벌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의 약 70%를 점유한 SK하이닉스 등의 반도체가 92억8천600만 달러(57.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플라스틱 제품(7억 달러), 건전지 및 축전지(5억9천700만 달러), 정밀 화학 원료 (5억1천500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는 대만(730.1%)과 말레이시아(503.3%) 수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대만의 경우 SK하이닉스와 TSMC 간 협력 강화로 반도체 중간재가 수출돼 현지에서 최종재(칩셋) 형태로 패키징되는 공급망이 작동한 결과로 보인다.
말레이시아는 인텔, 마이크론 등 글로벌 반도체 대기업들의 생산 거점으로, 충북산 반도체가 패키징·테스트용으로 대량 수출되고 있다.
반면 중국(-33.7%)과 미국(-11.6%) 수출은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 강화, 품목별 관세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김희영 본부장은 "반도체 외 기타 산업재, 소비재 수출도 함께 증가하는 구조를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kw@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나흘 동안 남편 수백차례 때려 숨지게 한 60대…2심 징역 3년 | 연합뉴스
- 김포서 낚시하다 물에 빠진 60대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포천 글램핑장 수영장서 3살 남아 물에 빠져 중태 | 연합뉴스
- 윤보미, 9년 교제 작곡가 라도와 오늘 결혼…에이핑크 축가 | 연합뉴스
- 30년 동거한 남성 흉기로 33차례 찔러 살해한 60대 징역 25년 | 연합뉴스
- 북한산 입산 후 실종된 50대 여성, 28일만에 숨진채 발견 | 연합뉴스
- '21세기 대군부인' 역사 왜곡 논란…제작진 "고개 숙여 사과" | 연합뉴스
- 승용차가 스포츠센터 유리창 깨고 수영장 돌진…2명 다쳐(종합) | 연합뉴스
- 육중완밴드 강준우 득남…"690g 미숙아, 태어난 것 기적" | 연합뉴스
- 청주서 한밤 교량 달리던 차량 13대 '타이어 펑크' 날벼락(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