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독일 도시공원 견학·정원도시 비전 공유

양영석 2025. 7. 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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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해외 출장 중인 최민호 시장이 독일 슈투트가르트시를 방문해 도심에 조성된 킬레스베르크공원과 녹지 공간 등을 둘러보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25일 밝혔다.

최 시장 일행은 슈투트가르트시청 도시 녹지·묘지·산림 사무국장을 만나 도심 녹지와 공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시민참여 정책을 설명 들었으며, 국립수목원·호수공원을 활용해 정원도시를 조성하려는 세종시의 현황과 비전을 소개하며 양측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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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문화·놀이시설 복합공간…"우수 사례 세종시에 적극 반영"
세종시 호수공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세종시는 해외 출장 중인 최민호 시장이 독일 슈투트가르트시를 방문해 도심에 조성된 킬레스베르크공원과 녹지 공간 등을 둘러보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25일 밝혔다.

최 시장 일행은 슈투트가르트시청 도시 녹지·묘지·산림 사무국장을 만나 도심 녹지와 공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시민참여 정책을 설명 들었으며, 국립수목원·호수공원을 활용해 정원도시를 조성하려는 세종시의 현황과 비전을 소개하며 양측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시는 향후 정원 도시를 조성할 때 킬레스베르크 공원의 우수 사례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슈투트가르트시 킬레스베르크 공원은 약 50㏊ 면적에 정원, 놀이, 문화 시설이 복합된 도심 속 가족 친화형 공간으로 1939년 조성됐다. 이후 1961년부터 세 차례 독일 연방 정원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독일의 정원 역사와 함께했다.

매년 7월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빛의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8∼9월 만개하는 1만 송이가 넘는 달리아꽃은 공원의 백미로 꼽힌다고 세종시는 밝혔다.

최 시장은 "시민 참여형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 조성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며 "슈투트가르트시와 협력해 자연이 도시를 이끌고 정원이 시민을 품는 사람 중심 녹색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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