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소 남자가 됐다" 김천, 김인균·박태준 등 11기 신병 7명 '입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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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가 11기 신병 선수 7명의 '입대 영입'을 마쳤다.
김천은 "11기 신병 선수 7명의 '입대 영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7월 11일 국군체육부대로 합류한 뒤 24일 김천상무 유니폼을 입고 프로필 촬영을 마치며 '입대 영입' 절차를 마무리했다.
박태준은 원소속팀 광주FC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일정 소화로 입대가 4월 7일에서 6월 2일로 연기돼 11기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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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은 "11기 신병 선수 7명의 '입대 영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의 임대 기간은 훈련소에 입소한 2025년 6월 2일부터 군복무가 만료되는 2026년 12월 1일이다. 지난 6월 2일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한 7명은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했다. 이어 7월 11일 국군체육부대로 합류한 뒤 24일 김천상무 유니폼을 입고 프로필 촬영을 마치며 '입대 영입' 절차를 마무리했다.
전체 선수는 김민규, 김현우, 민경현, 박진성(이상 수비수), 박태준, 임덕근(이상 미드필더), 김인균(이상 공격수)이다. 박태준은 원소속팀 광주FC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일정 소화로 입대가 4월 7일에서 6월 2일로 연기돼 11기에 합류하게 됐다.
11기 분대장 김현우는 "11기 동기들과 무사히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왔다. 비로소 남자가 됐다고 생각하고, 끈끈한 전우애도 생겼다"고 수료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몸 상태가 생각보다 좋다. 팀 훈련을 소화한 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 훈련 퀄리티와 선수들의 실력 수준이 높다고 느꼈다"며 "재미있는 축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현우는 "선발 여부는 감독님께서 결정하시지만, 동기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몸을 만들어 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팬 여러분께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고 있는데, 운동장에서 뵈었을 때 좋은 결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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