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알폰소 쿠아론 울컥하게 한 '아임 스틸 히어' 8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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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초 아카데미상과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베니스 국제 영화제 각본상으로 마스터피스임을 입증한 '아임 스틸 히어'가 8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
'아임 스틸 히어'(감독 월터 살레스)는 행복한 가족을 산산조각 낸 남편의 강제 실종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일생을 건 여인을 그린 영화로, 브라질에 최초로 오스카 트로피(국제장편영화상)를 안긴 작품이다.
무엇보다 '아임 스틸 히어'가 브라질의 가장 부끄럽고 아픈 역사를 다룬 작품이란 점에서 더욱 뜻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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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초 아카데미상과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베니스 국제 영화제 각본상으로 마스터피스임을 입증한 '아임 스틸 히어'가 8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
'아임 스틸 히어'(감독 월터 살레스)는 행복한 가족을 산산조각 낸 남편의 강제 실종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일생을 건 여인을 그린 영화로, 브라질에 최초로 오스카 트로피(국제장편영화상)를 안긴 작품이다.
브라질 영화는 지난 1962년부터 1998년까지 5차례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후보에 올랐지만, 매번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번 영광의 주인공은 지난 1998년 마지막으로 후보에 올랐던 '중앙역'의 월터 살레스 감독이다. 무엇보다 '아임 스틸 히어'가 브라질의 가장 부끄럽고 아픈 역사를 다룬 작품이란 점에서 더욱 뜻깊다.
월터 살레스 감독은 "이 상을 권위주의 정권 시절에 겪은 상실의 아픔을 딛고, 굽히지 않고 저항하기로 결심한 여성에게 바친다"며 "그리고 그녀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준 두 명의 특별한 여성, 페르난다 토레스와 페르난다 몬테네그로에게도 바친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임 스틸 히어'는 잊혀가던 과거를 파란의 중심으로 가져오며 브라질 역대 3번째 흥행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임 스틸 히어'는 영화 전문 리뷰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평론가)와 팝콘 지수 모두(관객) 97%를 얻었고, 레터박스 평점 4.3점, 메타크리틱 평론가 85점, 유저 9.1점을 얻으며 '필람무비'로 선정됐다.
영화계 거장들도 '아임 스틸 히어' 추천에 나섰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은 호드리고 테이셰이 프로듀서에게 영화를 칭찬하기 위해 직접 메일을 보냈고,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월터 살레스 감독과 통화 중 목이 메기도 했다.
한편 '아임 스틸 히어'는 오는 8월 2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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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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