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국힘, 파렴치...미국 협상을 정치 투쟁 공세로 삼아"

박진규 기자 2025. 7. 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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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힘 비대위원장 "중국에 '셰셰' 이재명 대통령식 외교가 신뢰 상실로 돌아와"
이재명 정부가 미국과 관세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협상을 하고 있는 정부·여당을 이런 식으로 공격하게 되면 오히려 협상을 담당하고 있는 분들의 입지가 더 취약해지는 것 아닌가. 너무 기본을 모르고 있는 야당의 태도에 대해서 정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어제(24일)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미국으로 출국하려다 미국 재무장관에게 급한 일정이 생겼단 이유로 발걸음을 돌렸는데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중국엔 '셰셰', 일본엔 '감사하므니다'라는 이재명 대통령식 외교가 현실에서는 신뢰 상실과 외교 고립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 SBS 김태현의 정치쇼]
"저는 무엇보다도 국민의힘의 태도에 대해서 파렴치하다고까지 얘기했던 이유가 뭐냐 하면 항상 한미동맹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다음에 국익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 이렇게요. 제일 외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국익이다 이렇게 얘기해놓고서 지금 오히려 이걸 내부적인 어떤 정치투쟁의 공세로 삼으려고 하는 거잖아요"

박상혁 의원은 또 국민의힘은 정부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걸 알면서도 국익을 배반하는 공격을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 SBS 김태현의 정치쇼]
"미국과의 관계 문제도 가장 최우선적으로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잖아요. 그러고 지금 한미의원연맹의 여러 의원님들도 미국을 방문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이런 모든 채널을 통해서, 그것뿐만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굉장히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서 미국하고 협상을 하는 데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단 말이지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내부... 이 문제는 단순히 지금뿐만 아니라 지난 대선시기에도 계속 공격해오던 그런 소재잖아요. 그렇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이런 태도를 하는 그게 바로 국익에 배반하는 태도 같아요"

박 의원은 야당이 함께 목소리를 내줘야 정부가 더 협상을 잘하고 협상력이 올라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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