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협력·지원 대상" 48.5% [포크뉴스]

2025. 7. 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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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할 대북·통일정책은 '군사적 긴장 완화'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민주평통이 실시한 2분기 국민통일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 및 평화분위기 조성'이 34.8%를 기록했습니다.

다음으로는 '포괄적·단계적 비핵화로 평화체제를 향한 실질적 진전'이 23.4%로 2위, '대북정책 및 통일정책에 대한 사회적 대화 활성화'가 17.7%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제재 이행 노력 등 대북 압박에 해당하는 선택지는 없었습니다.

또, 북한을 '협력' 또는 '지원' 대상으로 보는 인식은 48.5%로 2019년 1분기 52.4%를 기록한 후로 가장 높았습니다.

북한이 '경계' 또는 '적대' 대상이라는 응답은 41.9%로 1분기보다 3.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민주평통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난달 27∼29일에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고,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3.1%포인트입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 jeong.mina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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