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컵 빨간불…한국 PGA 4총사, 3M 오픈 첫날 무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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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3M 오픈 1라운드에서 한국인 4총사가 모두 중하위권에 머물며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
김주형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53위에 올랐다.
한편,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과 디오픈 3위로 주가를 높인 크리스 고터럽(미국)은 8언더파 63타를 기록, 공동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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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53위에 올랐다. 선두 애덤 스벤슨(캐나다)이 11언더파 60타를 기록한 데 비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0위권이나 페덱스컵 랭킹 상위 10위권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은 '틈새 대회'다. 페덱스컵 랭킹 89위 김주형은 이 대회와 다음 주 윈덤 챔피언십에서 70위 안에 들어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어 2라운드 반등이 절실하다.
안병훈(67위)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77위에 그쳤다. 김시우(43위)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94위, 임성재(29위)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114위에 머물러 컷 통과조차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스벤슨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9개로 단숨에 선두에 나섰다. 특히 18번 홀(파5)에서 약 15m 이글 퍼팅이 홀로 빨려 들어가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과 디오픈 3위로 주가를 높인 크리스 고터럽(미국)은 8언더파 63타를 기록, 공동 4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는 3언더파로 김주형과 공동 53위에 머물렀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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