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 출입 허용에 찬반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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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여권 성향 유튜버 김어준 씨의 '뉴스공장'을 포함 유튜브 채널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매체들의 대통령실 출입 기자 등록을 두고 25일 정치권과 언론계에서 찬반 공방이 벌어졌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공지를 통해 "출입기자 등록 여부는 해당 언론사의 취재역량과 보도 실적, 공익성 등 객관적 요건을 기준으로 판단했다"며 "보수 성향 매체도 동일 기준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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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어준 씨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kado/20250725152605638srqv.jpg)
친여권 성향 유튜버 김어준 씨의 ‘뉴스공장’을 포함 유튜브 채널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매체들의 대통령실 출입 기자 등록을 두고 25일 정치권과 언론계에서 찬반 공방이 벌어졌다.
대통령실은 지난 24일 출입기자단에 ‘뉴스공장’, ‘고발뉴스’, ‘취재편의점’ 등 3개 매체 소속 기자의 출입기자 등록을 허용하겠다고 공지했다.
이에 대해 일부 언론과 정치권에서는 해당 매체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보도를 이어온 유튜브 기반 매체라는 점을 들어 문제를 제기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나 깨나 이 대통령을 찬양하던 친명(친이재명) 나팔수들이 대통령실 기자실에서 활개를 치게 됐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들의 출입 이유는 분명하다. 비판적인 질문을 하는 기자에게 ‘좌표’를 찍고, 대통령실 대변인에게는 정부 홍보용 발언 기회를 주려는 것”이라며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인 ‘신의 한수’, ‘고성국TV’에도 같은 잣대가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정치적 성향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공지를 통해 “출입기자 등록 여부는 해당 언론사의 취재역량과 보도 실적, 공익성 등 객관적 요건을 기준으로 판단했다”며 “보수 성향 매체도 동일 기준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기자에 대한 조롱이나 비방 행위가 발생할 경우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튜버를 출입시켰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은 “출입이 승인된 매체들은 모두 정식 언론사로 등록돼 있고, 조직과 보도 체계를 갖춘 매체들”이라며 “일반적인 유튜버와는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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