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유튜버에 불친절 식당'…"시민들 '터질게 터졌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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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주 전남 여수시의회 의원은 지역 유명식당에서 벌어진 '혼밥 유튜버' 면박 논란과 관련해 강력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25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최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불친절 식당은 여수 관광과 행정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경고"라며 "1인 고객에 대한 2인분 주문 유도, 불친절, 부실한 행정 대응 등이 모두 압축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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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이석주 전남 여수시의회 의원은 지역 유명식당에서 벌어진 '혼밥 유튜버' 면박 논란과 관련해 강력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25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최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불친절 식당은 여수 관광과 행정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경고"라며 "1인 고객에 대한 2인분 주문 유도, 불친절, 부실한 행정 대응 등이 모두 압축됐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무엇보다 뼈아픈 것은 많은 시민이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을 보인 점"이라며 "행정이 불신을 방치하고 기준을 모호하게 만들며 책임을 회피한다면 결국 여수 전체가 국민에게 외면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위생·친절 서비스에 대한 정기·불시 점검 체계 강화, 위반 업소 대응 결과의 신속한 공표, 여수형 인증제도(가칭 여슐랭) 도입 등 제도 개선도 이 의원은 제안했다.
유명 연예인이 다녀가 잘 알려진 이 식당은 맛집을 소개하려는 여행 유튜버가 홀로 식사하는 사이 '빨리 먹으라'고 재촉하며 홀대하는 장면이 공개돼 비난받았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공식으로 사과하고 관리 감독 강화를 약속했으며 여수시는 특별위생점검을 벌여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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