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각 심폐소생술이 살렸다”…퇴근길 쓰러진 환자 구한 새내기 간호사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5. 7. 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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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거리에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신규 간호사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끈다.

25일 동아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이 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박모씨는 치료 뒤 증상이 호전돼 퇴원했다.

이 사연은 입원 당시 치료받던 박씨가 병동에 근무하던 박지윤 간호사를 알아보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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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환자 살린 박지윤 간호사. [사진출처 = 연합뉴스]
퇴근길 거리에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신규 간호사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끈다.

25일 동아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이 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박모씨는 치료 뒤 증상이 호전돼 퇴원했다. 이후 다시 몸상태가 나빠졌고 병원으로 향하던 중 길거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때 마침 퇴근길 귀가하던 박지윤 간호사는 현장을 목격했고 박씨에게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박 간호사는 요청으로 출동한 응급실 의료진은 환자를 서둘러 옮겼고 박씨는 병원에 입원해 건강을 회복했다.

이 사연은 입원 당시 치료받던 박씨가 병동에 근무하던 박지윤 간호사를 알아보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박 간호사는 지난 5일 입사한 새내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환자의 치료를 담당한 교수는 “쓰러진 직후 즉각적인 심폐소생술 덕분에 뇌 손상 없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며 “박 간호사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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