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2차관, 美 국무부 부장관과 면담…"경제 파트너십 더욱 확대·발전"

박준호 기자 2025. 7. 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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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25일 방한 중인 마이클 리가스 미국 국무부 관리·자원 담당 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미 관계 전반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면담에서 안보 뿐만 아니라 경제와 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각급에서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미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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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25일 방한 중인 마이클 리가스 미국 국무부 관리·자원 담당 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미 관계 전반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5.07.2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25일 방한 중인 마이클 리가스 미국 국무부 관리·자원 담당 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미 관계 전반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면담에서 안보 뿐만 아니라 경제와 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각급에서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미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제안했다.

이에 리가스 부장관은 한미동맹에 대한 미측의 흔들림 없는 공약을 재확인하고, 앞으로도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가자고 말했다.

양측은 현재 진행 중인 한미 관세협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양국 경제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외교부-국무부 차원에서도 더욱 소통을 강화해 나가자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

김 차관은 올해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초청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미측의 협조를 당부했다.

더불어 김 차관은 미국의 이민정책 변화와 관련해 우리 국민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나 부당한 권익 침해가 있지 않도록 미측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리가스 부장관은 이날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의 안부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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