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해리 스타일스 성인용품 시장진출 바이브레이터·러브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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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31)가 자신의 뷰티 브랜드 '플리징Pleasing'을 통해 성인용품 시장에 진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리 스타일스는 2021년 11월 네일폴리시 4종과 스킨케어 제품 2종으로 Pleasing 브랜드를 런칭했다.
보이밴드 원디렉션 출신으로 세계 최고의 팝스타중 한명으로 자리잡은 해리 스타일스는 히트매거진이 선정한 '30세 이하 세계 최고의 부자들' 명단에 지난해 까지 3년 연속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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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윤이 K-PRIZM대표·칼럼니스트] "진심으로 자신을 만족시키세요"'Pleasing Yourself' 컬렉션으로 성인용품 시장 진출

24일(현지시간) 해리 스타일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리징 유어셀프Pleasing Yourself' 컬렉션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그의 문신이 새겨진 팔이 등장해 "Please Yourself Like You Mean It"라는 문구를 종이에 적어내려가는 장면이 담겼다.
팬들은 댓글창에서 "해리의 손?? 팔?? 목소리?!?!?! 우리 완전 살아났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 다른 팬은 "이제 새 바이브레이터에 맞는 네일 컬러도 출시해달라"며 위트 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양면 바이브레이터 68달러, 러브젤 25달러

브랜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Pleasing Yourself는 감정적 깊이, 문화적 유창함, 기쁨과 즐거움, 진정한 배려의 렌즈를 통해 성적 웰빙을 탐구하려는 의도"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도발이나 트렌드 추종, 처방전이 아니라 모든 이를 위한 소통, 표현, 자기 인식의 공간으로서 섹스에 대한 더 넓고 열린 대화로의 초대"라고 설명했다.
일부 해외 매체에서 바이브레이터 가격을 4,200달러(약 580만원), 러브젤을 1,600달러(약 220만원)로 잘못 보도하면서 팬들이 경악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해리 스타일스는 2021년 11월 네일폴리시 4종과 스킨케어 제품 2종으로 Pleasing 브랜드를 런칭했다. 당시 그는 데이즈드와의 인터뷰에서 "꽃이나 벽지에서 본 색깔을 네일에 칠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시작됐다"며 "팬데믹 기간 중 Pleasing이라고 이름 붙였을 때, 이게 단순한 네일폴리시 이상이라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이후 메이크업, 스웨트셔츠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온 Pleasing이 이제 성인용품 시장까지 진출하면서 젠더 뉴트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신제품들은 25일부터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보이밴드 원디렉션 출신으로 세계 최고의 팝스타중 한명으로 자리잡은 해리 스타일스는 히트매거진이 선정한 '30세 이하 세계 최고의 부자들' 명단에 지난해 까지 3년 연속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정윤이 K-PRIZM대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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