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를 넘어 AX 시대로”- 2025 조선해양산업 미래전략포럼, 부산서 성황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BMEA, 이사장 최금식)은 지난 7월 24일(목) 부산 서구에 위치한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2025 조선해양산업 미래전략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DX를 넘어 AX 시대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전환(AI Transformation, 이하 AX)에 따른 조선해양산업의 혁신 전략과 디지털 생태계 전환 방향을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BMEA, 이사장 최금식)은 지난 7월 24일(목) 부산 서구에 위치한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2025 조선해양산업 미래전략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DX를 넘어 AX 시대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전환(AI Transformation, 이하 AX)에 따른 조선해양산업의 혁신 전략과 디지털 생태계 전환 방향을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BMEA가 총괄 주관했다. 아울러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사업단,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중소조선연구원(RIMS), 부산지역산업진흥원(RIIA), 동아대학교 RISE사업단, 부산산학융합원(BIUCA), 부산해양엔지니어링산업협회(BUEA),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등 8개 산·학·연 기관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후원기관으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가 함께했다.

행사장은 정부 부처, 연구기관, 조선소, 기자재 기업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조선해양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에 대한 실질적 대응 방안과 혁신 방향을 놓고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세션별 핵심 내용>
Session 1: 미래를 여는 선언- 조선해양산업, 대전환의 서막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류민철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포럼의 포문이 열렸다. 이어진 특별좌담회에서는 김명현 대한조선학회 회장, 이상일 한국풍력에너지학회 회장, 성홍근 한국해양공학회 기술부회장, 박수현 영산대학교 극지연구소 특임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가전략과 산업 혁신 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Session 2: 디지털트윈과 AI가 만드는 스마트조선소
HD현대삼호 유영웅 상무와 ABS 하이 구(Hai Gu) 부사장이 각각 발표를 맡아, 디지털트윈과 AI 기술이 스마트 조선소 구현에 미치는 영향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Session 3: AI 자율운항 기술의 상용화 전환점
삼성중공업 최종웅 센터장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AI 기반 자율운항 시스템 SHIFT-AUTO의 실증 현황을 발표했으며, KRISO 임근태 센터장은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의 최신 동향을 소개했다.
Session 4: AI 기반 스마트 기자재 제조와 설계 혁신
파나시아 천상규 연구소장과 지멘스코리아 이수아 부사장은 스마트팩토리와 디지털 설계 기술을 통해 기자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발표했다.
Session 5: 미래성장을 여는 전략 키워드 - 북극항로와 해상풍력
HMM오션서비스 류영수 수석은 AI 기술을 활용한 북극항로 활용 전략을, 한국풍력에너지학회 부정환 이사는 해상풍력 시장과 조선해양산업의 연계 방안을 발표해 지속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기술혁신과 생태계 전환의 출발점>
포럼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AI 융합 시대에 대응한 조선해양산업의 기술 전략, 정책 방향,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가 이뤄진 통합 전략의 장이었다”고 입을 모았다.이날 행사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BMEA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간 업무협약(MOU) 체결도 이뤄졌다. 양 기관은 향후 지역 내 신기술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간 매칭을 통해 조선해양기자재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최금식 BMEA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AI와 인간 중심 가치가 어우러진 5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조선해양산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동화, 스마트팩토리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체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BMEA는 기술 독립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실행 중심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기술 발표를 넘어, 산업 생태계 전체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자 하는 전략적 담론의 장으로 기능하며, 향후 조선해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참석 주요 내빈 명단]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BMEA) 최금식 이사장, 국립한국해양대학교(KMOU) 류동근 총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홍기용 소장, 중소조선연구원(RIMS) 서용석 원장, 부산지역산업진흥원(RIIA) 이재만 원장, 동아대학교(DAU) RISE사업추진단 이진 단장, 부산산학융합원(BIUCA) 길경석 원장, 부산해양엔지니어링산업협회(BUEA) 이재봉 협회장,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배정철 원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 김태열 원장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