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내리지도 못하는데 "배 아파 죽겠다"…피해야 할 기내식은[1분 생활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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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시즌, 여행을 떠나기 위해 비행기에 오르는 이들이 많다.
비행기 안에서 먹는 기내식이 별미라고 하지만, 섭취에 주의해야 할 음식도 있다.
위생 또는 항공 안전 등 이유를 고려해 피하거나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비행기 내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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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시즌, 여행을 떠나기 위해 비행기에 오르는 이들이 많다. 비행기 안에서 먹는 기내식이 별미라고 하지만, 섭취에 주의해야 할 음식도 있다.
위생 또는 항공 안전 등 이유를 고려해 피하거나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비행기 내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 본다.
■ 알코올 도수가 강한 술
기내에서 마시는 술 한 잔은 지상에서 마시는 두 잔의 술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우리 몸이 느끼는 알코올 반응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술은 몸의 수분을 빠르게 고갈시키고 잠을 방해해 피로감을 느끼게 한다.
■ 패스트푸드
상공에서 포화지방을 소모하려면 우리의 위는 지상에 있을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 또 기내는 외부보다 습도가 낮기 때문에 소화가 느려지고, 위에 기름기 많은 패스트푸드가 오래 머물면서 속을 더부룩하게 만든다. 소금이 많이 들어간 짠 음식의 경우 탈수 증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 기내에서 제공된 물과 커피
하늘을 나는 비행기에서 물은 어떻게 나올까? 내부에 있는 물탱크에서 가져오는데 이곳은 자주 청소하기 어렵다. 세균이 득실거리는 물탱크에서 끌어온 물과 이를 이용해 끓인 커피는 섭취를 피해야 한다. 갈증이 심하다면 지상에서 챙겨온 개봉되지 않은 생수나 음료 등을 마시는 게 좋다.
■ 탄산음료
이륙한 비행기의 기압과 산소 농도는 고산지대와 비슷하다. 이런 주위 환경은 우리 몸의 위장과 소장에 가스가 차오르는 원인이 된다. 탄산음료는 장에서 가스를 만들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하늘에선 지상과 달리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기내에서는 안전 문제 때문에 벨트를 하는 상황도 많기 때문에 이 같은 현상이 심해질 수도 있다.
■ 강한 냄새를 가진 식품
치즈와 마늘, 달걀 등 냄새가 강한 재료가 과하게 들어간 음식도 피해야 한다. 이는 위생이나 안전 문제가 아닌 주변을 배려하는 에티켓 차원에서다. 음식을 먹는 사람은 금세 냄새에 익숙해지지만, 다른 승객은 식사 종료 전까지 계속해 불쾌감을 느껴야 한다. 이런 부분을 고려해 항공사 측에서 기내식을 순한 냄새의 음식으로 준비하긴 한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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