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지 마라”…野,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요구에 김병기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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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5일 국민의힘을 향해 "장관 후보자 3인 지명 철회 요구를 용납할 수 없다"며 "내란 혐의도 모자라서 대선까지 불복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협치란 대의가 중요했기 때문이었지만, 오늘은 한 마디 꼭 하겠다"며 "국민의힘은 선을 넘지 마라. 장관 후보자 3인에 대한 지명철회 요구를 용납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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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mk/20250725144806667undc.jpg)
김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에 경고한다. 그동안 저는 민주당 원내대표이기 때문이기도 해서 최대한 자제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협치란 대의가 중요했기 때문이었지만, 오늘은 한 마디 꼭 하겠다”며 “국민의힘은 선을 넘지 마라. 장관 후보자 3인에 대한 지명철회 요구를 용납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국민의힘은 현재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등 3인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장관 후보자 3인 철회에 대한 합당한 사유도 논리적 근거도 없다”며 “아마 국민의힘이 우리 민주당의 협치 의지와 인내를 많이 오해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두 번 말하지 않겠다”며 “내란정당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힘은 더 자숙하고 반성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지금부터 민주당은 이재명호의 출항을 방해하는 그 어떠한 시도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단호하게 대응하겠다. 국민주권정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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