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장나라 “동안 이미지, 오래 힘들었다‥기대심리 때문”(도미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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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장나라가 동안 이미지 때문에 "아주 오래 힘들었다"는 속내를 고백했다.
장나라는 7월 23일 채널 도미나스를 통해 공개된 브이로그에서 자신을 둘러싼 고정된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나라는 "동안 이미지가 부담됐던 적은 없나"는 질문에 "사실은 아주 오래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걸 조금씩 틀어온 거다. 긴 시간 동안.."이라 털어놓은 장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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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44세 장나라가 동안 이미지 때문에 "아주 오래 힘들었다"는 속내를 고백했다.
장나라는 7월 23일 채널 도미나스를 통해 공개된 브이로그에서 자신을 둘러싼 고정된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나라는 "동안 이미지가 부담됐던 적은 없나"는 질문에 "사실은 아주 오래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들어오는 작품이 너무 거기서 거기였다"며 "항상 기준은 '이번에 한 거에서 조금만 더 다른 역할 없을까?'였다. 큰 변화를 이루기에는 친근한 외모를 갖고 있어서다"라 말했다.
"그걸 조금씩 틀어온 거다. 긴 시간 동안.."이라 털어놓은 장나라. 그는 "고민이 많았겠다"는 반응에 "진짜 고민이 많았다. 어떻게 가는 것이 맞는 것인지. 지사실 지금도 이후에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의 기대 심리가 있다. 엄청 착하고, 화를 안 낼 거라는 기대 심리. 그게 좀 힘들다. 정당하게 '불만이 있어요' 한 건데, '생긴 거랑 다르네' '이미지랑 다르네' 그래버리면 곤란하다"고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열연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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