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혜정, 22㎏ 감량 후 5년 유지…비결은 '이것'[셀럽 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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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피부 미용·식단·다이어트 등 건강 비법을 소개합니다.
요리연구가 이혜정(69)이 22㎏ 체중 감량과 유지 비결로 '콩국물'을 꼽았다.
이혜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 '빅마마 이혜정'에 공개한 영상에서 "사람들이 저한테 (체중 감량 후) 어떻게 5년이나 잘 유지하냐고 묻는다"며 22㎏ 체중 감량과 유지 비법으로 '콩국물'을 제시했다.
이혜정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콩국물과는 좀 다르다"며 색다른 요리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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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내외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피부 미용·식단·다이어트 등 건강 비법을 소개합니다.

이혜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 '빅마마 이혜정'에 공개한 영상에서 "사람들이 저한테 (체중 감량 후) 어떻게 5년이나 잘 유지하냐고 묻는다"며 22㎏ 체중 감량과 유지 비법으로 '콩국물'을 제시했다.
이혜정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콩국물과는 좀 다르다"며 색다른 요리법을 전했다.

재료는 대두콩, 완두콩, 잣, 아몬드, 캐슈넛, 해바라기씨였다.
먼저 이혜정은 불려 껍질을 벗긴 대두콩을 끓는 물에 넣어 삶았다. 그는 "절대 푹 삶으면 안 된다. 비린내 안 날 정도로만 삶고 굳이 찬물에 헹구지 말아라"라고 강조했다.
이혜정은 혹시 모를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완두콩, 해바라기씨, 아몬드, 캐슈너트(캐슈넛), 잣을 가볍게 데쳤다.
이후 믹서기에 콩과 견과류가 잠길 만큼 물을 넣고 갈았다. 그는 "대두콩과 나머지 재료 비율은 1대 1이면 된다"며 "아무 간도 하지 말고 갈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엔 콩, 견과류와 같은 양의 물을 넣은 뒤, 농도를 가늠해가며 물을 조금씩 추가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되직한 질감으로 만들었을 때 보관기간이 조금 더 길더라. 만들어두면 3일은 먹을 수 있다"고 했다.

이혜정은 "유리병에 보관해두고 먹을 때 간을 해 먹는다"며 천일염을 갈아 넣고, 물을 살짝 넣어 묽게 만든 뒤 마셨다. 그는 "이게 제 아침"이라며 만든 콩국물을 꿀꺽꿀꺽 마신 뒤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잣, 캐슈너트, 아몬드가 고소해 입안이 향기롭다"고 콩국물의 맛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는 것처럼 여기다 얼음 넣어 마셔도 좋다"고 권하는가 하면 "작은 병에 콩국물을 넣어 갖고나가 흔들어 아침으로 먹으면 좋다"고 직장인 아침 식사로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이혜정은 만들어둔 콩국물에 물을 넣어 농도를 맞춘 뒤, 삶은 면을 넣고 설탕과 식초에 절여둔 오이채, 설탕물에 담가둔 배채, 김치채, 삶은 새우를 함께 곁들여 콩국수를 만들기도 했다. 이혜정은 "콩국물 해놓고 그때그때 국수만 삶으면 되니까 라면보다 쉽다"고 설명했다.
함께 곁들이는 해바라기 씨, 아몬드, 캐슈너트, 잣 등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이 지방은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기여하며 소화와 대사 속도를 조절해 체중 조절을 돕는다.
콩국물 속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중 감량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기에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에 특히 도움이 된다.
앞서 이혜정은 당뇨 초기 진단을 받아 2020년 8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며, 시작 후 3개월간은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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