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 실용음악학원, 청소년들의 꿈의 무대 ‘TAKE#4’ 정기 공연 개최

주하연 기자 2025. 7. 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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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스 실용음악학원은 울산 북구 쇠부리체육센터에서 실용음악 정기공연 'TAKE#4'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이펙스 실용음악학원 제공

에이펙스 실용음악학원(원장 김신우)은 울산 북구 쇠부리체육센터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주축이 된 실용음악 정기공연 'TAKE#4'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이번 공연에는 울산 지역 청소년 작곡가 33명이 참여해 자작곡 47곡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33명의 작곡가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으며, 수개월간의 연습과 레코딩을 거쳐 공연을 완성했다. 이들은 곡의 구성부터 편곡, 사운드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했고, 강사진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형 피드백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단순한 학원 발표회를 넘어 실제 음악 산업과 유사한 환경에서 창작과 무대 경험을 쌓았다.

공연 준비 과정에서는 숏폼(Short-form) 콘텐츠 제작도 눈에 띄었다. 학생들은 자기소개, 곡 설명, 연습 소감 등을 영상으로 직접 소개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미디어 대응 능력까지 함께 훈련했다.

지난 공연인 'TAKE#3'에서 발표된 일부 곡은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조민서(3clover)의 '영영과 영원사이', 이은재(nniroa)의 '애월', 김윤성(Selfy)의 'Bitter Sweet' 등이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며 TAKE 공연이 신인 아티스트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원

이번 'TAKE#4'에서도 다수의 곡이 향후 음원 발매를 준비 중이다.

김신우 에이펙스 실용음악학원 원장은 "앞으로도 창작 중심 교육과 실무형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 음악인을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