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친정 품으로’ 수원 삼성 이적 “빅버드 생각에 설레”[공식]

김민우(35)가 친정 수원 삼성으로 돌아왔다.
수원 삼성은 25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민우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김민우는 “수원에 돌아올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빅버드에 갈 생각에 어린 아이처럼 설레고 기대가 된다. 팬들과 함께 승격 목표를 이루고 싶다. 팀이 목표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우는 4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왔다. 그는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뛰어난 왼발 능력으로 일찍이 주목을 끌었고 국가대표에도 이름을 올렸다. 2017년 사간 도스를 떠나 수원으로 왔다. 염기훈과 함께 왼발 라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에서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서도 수원에서 활약했다. 2019년 코리아컵 우승을 하면서 트로피도 들었다.
이후 청두 룽청으로 가면서 중국 무대에서 활약했다. 청두에서 두 시즌 동안 리그 58경기 10득점 14도움을 기록했다. 청두를 떠나 다시 K리그로 돌아와 울산으로 왔다. 지난 시즌 19경기에 나서 2골 2도움을 올리면서 K리그1 우승에 일조했다. 김판곤 감독 첫 풀시즌인 올 시즌에는 리그에서는 단 1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4년 만에 다시 수원으로 돌아온 김민우는 수원의 좌측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 시즌 K리그1 승격을 노리는 수원은 여름에 황석호, 박지원 등을 영입했고 김민우까지 데려와 스쿼드를 확실히 보강했다. 수원은 이날 현재 13승5무3패 승점 41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이어 K리그2 2위를 달리고 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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