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혁신에 전문·자율·지속가능 담자…'진짜 R&D 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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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연구개발(R&D) 혁신을 위한 민간 위원회를 발족하고 전문성, 자율성, 지속가능성을 새 키워드로 내걸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R&D 혁신을 위한 민간 자문단 '진짜 R&D 만들기 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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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정부가 연구개발(R&D) 혁신을 위한 민간 위원회를 발족하고 전문성, 자율성, 지속가능성을 새 키워드로 내걸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R&D 혁신을 위한 민간 자문단 '진짜 R&D 만들기 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9월 중 '연구개발 생태계 혁신방안'을 수립할 계획으로, 위원회는 관련해 R&D 생태계 혁신 방안에 대해 수요자 시각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출범했다.
과기정통부는 혁신방안에 R&D과제의 기획부터 평가, 관리까지 전주기 과정을 민간 중심으로 전환하고 연구자 행정부담 경감, 현장 체감 가능한 변화 등을 담을 예정으로 위원회가 자문기구 역할을 넘어 정책 반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기초과학, 바이오, 정보기술(IT) 분야 산학연 전문가 17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혁신방안 수립 계획과 경과를 공유하고 연구현장 문제점에 관해 토론했다.
혁신방안의 기본 원칙으로 ▲ 민간 전문성에 기반한 기획·투자·평가체계 구축 ▲ 연구자 신뢰 바탕 자율적 생태계 조성 ▲ 유연하고 예측가능한 재정지원 등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위원회는 9월 혁신방안 마련 전까지 1~2주 단위 정기회의를 열어 수립을 주도할 예정이라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취임 후 첫 외부 행보에 나선 박 본부장은 "우리나라가 당면한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혁신을 끌어낼 수 있는 생태계로의 전환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연구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방안을 만드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가장 먼저 오늘 회의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본부장은 "연구개발 생태계 혁신방안의 핵심은 민간 주도의 R&D 기획-투자-평가 체계로의 전환"이라며 "혁신 방안을 만드는 과정 또한 철저하게 현장과 민간 전문가 주도로 진행할 방침으로, 진짜 R&D 만들기 위원회가 핵심 주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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