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총기 살해, 계획 1년전부터? "지난해 파이프 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A씨(62·남)가 지난해 8월부터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아들 B씨(32)를 향해 사제총기를 격발한 뒤 집 안에 있던 며느리, 손주 2명, 가정교사 1명 등 모두 4명을 살해하려고 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인천 송도 한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 도구들은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것으로 파악되고, 렌터카를 빌리는 등 범행을 계획한 정황이 있다”고도 전했다.
경찰은 살인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해 이날 3차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3차 조사 이후 A 씨에게 살인 예비 혹은 살인 미수 혐의를 적용할 방침으로 둘 중 살인 미수 혐의 적용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아들 B씨(32)를 향해 사제총기를 격발한 뒤 집 안에 있던 며느리, 손주 2명, 가정교사 1명 등 모두 4명을 살해하려고 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인천 송도 한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 아파트 자택에 시너가 든 페트병·세제·우유 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를 설치해 폭발시키려고 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3~4년 전부터 무직 상태였으며, 그가 거주해 온 70평대 아파트는 전처 C씨의 소유로 확인됐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새 115% 급등"…미국 개미들 쓸어담은 무명의 종목
- 트럼프, 韓 보란듯 “美소고기 거부한 나라 지켜보고 있다”
- 대출 막혔는데…"지금이 기회" 중국인, 서울 아파트 쇼핑
- "文, 고통의 원천" "李, 민족의 축복"...최동석, 유튜브 폭파했지만
- "하룻밤새 다 알게 돼"...불륜 현장 딱 걸린 여성 임원도 사임
- 지게차 묶어 조롱해놓고 "평소 친한 사이"…가해자, 눈물로 호소
- '배용준 아내' 박수진, 30억 원 기부 그 후…근황 공개
- "아내 폭행하다"...지나가던 고3도 때린 40대, 반성문 썼지만
- 7·8·9호 태풍 줄줄이 북상…최악의 폭염 계속된다
- 특검,김건희 모친·오빠 압색… '양평 개발 특혜 의혹'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