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조심하세요"...'치사율 100%' 병 확산에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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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치사율 100%에 달하는 광견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요 관광지가 '적색구역'으로 지정됐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발리 보건당국은 남부 바둥군 쿠타 대부분 지역을 포함한 주요 관광지를 적색구역로 지정하고 긴급 방역에 나섰다.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발생한 개 물림 사고 수는 마을당 1~2건 정도로 우려할 수준은 아니지만, 광견병 확산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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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치사율 100%에 달하는 광견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요 관광지가 '적색구역'으로 지정됐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발리 보건당국은 남부 바둥군 쿠타 대부분 지역을 포함한 주요 관광지를 적색구역로 지정하고 긴급 방역에 나섰다.
앞서 발리에서는 이달 들어 여러 마을에서 개 1~2마리씩이 광견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보건당국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바둥군, 누사두아, 짐바란 일대에서 대대적인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발생한 개 물림 사고 수는 마을당 1~2건 정도로 우려할 수준은 아니지만, 광견병 확산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경고했다.
발리에서는 올해 1~3월에만 총 8,801건의 동물 물림 사고가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졌다.
보건당국은 관광객들에게 유기견이나 원숭이 등과 접촉하지 말고, 물리거나 긁혔을 경우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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